열차를 예매하는 것은 버스를 예매하는 것보다 다소 수월한 면이 있습니다. 버스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플랫폼이 있어서 어떤 플랫폼을 선택해야하는지 부터 햇갈립니다. 하지만 열차의 경우에는 코레일 홈페이지 하나만 기억을 하면 됩니다. 다만 요즘에는 SRT가 있어서, 이것만 신경을 쓰면 됩니다.
SRT는 수서발 KTX라고 흔히 이야기를 하며 이는 코레일과는 상관 없는 별도의 법인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SRT를 예매를 할수가 없습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 홈페이지의 이름은 계속해서 변경이 되어 왔습니다. 제가 처음 기차를 예매했을때 기차 예약 시스템의 이름은 '바로타'라는 이름이었습니다. 이 때는 여러가지 꼼수가 통해서 기차를 탈때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이제는 그런 방법이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서 큐비라는 이름으로 코레일 예매 시스템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때도 제가 종종 이용을 하였는데, 이 후로는 제가 자차를 구매하게 되어서 잘 이용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그린스퀘어라는 이름일 때도 있었지요.
그러다가 지금의 이름은 '렛츠코레일'이라는 이름의 예약시스템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위 링크를 클릭을 하시면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수서발 KTX를 제외한 모든 열차를 이곳에서 예매를 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톡 어플
같은 이름이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레츠코레일의 어플 이름은 코레일톡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메신저 이름처럼 지어놨지만, 메신저 기능은 없는것 같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두 어플이 있습니다. 이런 예약 어플의 경우에는 평가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이용을 하는데 지금까지는 큰 문제가 없읍니다만, 불편하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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